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최저임금이 밀고 코로나가 끌어줬다…하루 80대씩 팔리는 ‘이것’
요즘 패스드푸드 음식점이나 카페에 가면 음식을 주문하는 풍경이 사뭇 달라졌다. 사람 대신 ‘키오스크’(터치스크린 방식의 무인단말기)가 주문을 처리하고 대금 결제까지 한다. 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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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졸업식날 교문 앞 점거했던 꽃장수들 어디로 갔을까
━ [더,오래]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(69) 그동안 드라이브스루는 커피나 햄버거를 살 때 사용하는 말로만 알았다. 언젠가부터 코로나 검사에 이 말이 사용되면서 이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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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동요에 K팝 접목 아기상어, 반 발자국 앞서가기 통했다”
━ [파워 크리에이터]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부사장 최근 세계 콘텐트 시장이 격변하면서 K콘텐트를 이끄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주목받고 있다. 한류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트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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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루에 1억씩 버는 '아기상어' 탄생시킨 상어아빠
[파워 크리에이터] 이승규 스마트스터디 공동창업자 최근 세계 콘텐트 시장이 격변하면서 K콘텐트를 이끄는 한국의 크리에이터들이 주목받고 있다. 한류의 최전선에서 새로운 트렌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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사드·코로나 뚫은 ‘국산 젤리’…14억 中 ‘소울 푸드’된 비결
‘중국판 유튜브’ 아이치이(iQIYI)에서 여성 크리에이터들이 여러 가지 젤리를 품평하는 가운데 ”내게 필요한 건 과일“이라며 천연 과즙 젤리를 높게 평가하고 있다. [사진 iQ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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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미운 사람에게 권하라" 中맥도날드 상상초월 한정판 버거
중국 맥도날드가 출시한 '런치 미트 버거'는 햄버거 빵에 스팸을 올린 뒤 오레오 쿠키를 흩뿌리고 그 위에 마요네즈를 바른 구성이다. [사진 중국맥도날드 홈페이지] 맥도날드가 중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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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맥도날드는 지역사회 좋은 이웃” 사회·환경 위한 새 실천계획 발표
한국맥도날드는 5일 새로운 슬로건 ‘더 나은 세상을 위한 작지만 큰 변화’를 소개하며, 지역사회와 환경에 기여하기 위한 맥도날드의 새로운 실천 계획과 노력을 발표했다. 코로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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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‘렌트걸’과 다니는 파타야의 나홀로 외국 노인
━ [더,오래]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(28) 28일 차, 코란 산호섬 여행 코란 산호 섬으로 들어가는 배에 탄 승객들. [사진 조남대] 오늘은 산호섬으로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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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더오래]당신은 ‘라이너스의 담요’ 하나쯤 가지고 있나요?
━ [더,오래] 홍미옥의 모바일 그림 세상(59) ‘라이너스의 모포’. 무려 50여 년이(1950~2000) 넘는 시간 동안 우리와 함께한 만화 ‘피너츠’에 등장해 이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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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기고] 중요한 것은 알 권리가 아니라 제대로 알 권리
최낙언 편한식품정보 대표 최근 안산에서 큰 식중독 사고가 있었다. 가장 치명적인 식중독균의 하나인 O-157:H7 대장균에 의해 어린이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. 이 사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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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집밥 말고 햄버거 먹고파" 7주간 멈춘 이곳, 코로나도 멈췄다
"2달 가까이 집밥만 먹으니 햄버거가 그립더라고요." "머리카락이 눈을 가릴 무렵 미용실이 문 닫으면 불편하다는 것을 처음 알았습니다." 뉴질랜드 교민들의 얘기다. 뉴질랜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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데뷔서 대세까지 38년 김응수 "묻어뒀던 고통, 자신감 더블로"
배우 김응수. 14년 전 영화 '타짜1'의 곽철용 대사 "묻고 더블로 가"를 재현하고 있다.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연기를 시작해 대세 배우가 되기까지 38년이 걸렸다. “묻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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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승태‧조국 이후 기업수사…햄버거부터 타다까지 고강도로 진행되나
서울중앙지검에서 수사를 받고 있는 맥도날드와 타다 기업 로고[사진 각사 페이스북] 서울중앙지검에서 조국(54) 전 법무부 장관 수사가 마무리 국면에 접어들면서 기업 수사에 속도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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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기 없는 고기 밥상 가능할까
해외에서 시작된 대체육 바람이 한국에도 조금씩 불어오고 있다. 기존 공장식 축산의 비윤리성, 환경 오염 문제 등을 해결하기 위한 대체육, 과연 자리잡을 수 있을까. 대체육으로 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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표창원도 불출마 선언 "사상 최악의 20대 국회 책임지겠다"
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. [연합뉴스] 표창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했다. 이철희 의원에 이어 두 번째다. 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“사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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낯선 곳으로 떠나고 싶은…11월을 좋아하세요?
━ [더,오래] 한순의 시골반도시반(11) 시골집 입구에 있는 산사나무 빨간 열매도 하나둘 사라지고, 저 예쁜 초록 속에 그렇게 강렬한 욕망이 끝없이 뻗던 시절이 정점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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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소년중앙] 어떤 모습일까요 70년 뒤 할아버지·할머니 된 나
소중 학생기자단이 양복 재단사와 시니어 스타로 제2의 삶을 사는 여용기 할아버지를 만나 다양한 얘기를 나눠봤다. (왼쪽부터) 한승민·홍예린 학생기자·여용기 재단사·노효은 학생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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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년이면 캄보디아도 ‘빠세권’ 된다
━ SPC그룹, 캄보디아서 조인트벤처 설립 파리바게뜨가 싱가포르에서 처음 개점한 점포 '파리바게뜨 위즈마점.' [사진 SPC그룹] SPC그룹이 캄보디아 기업 HSC그룹과 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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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공 보면 구역질 날 정도로 쳤어요"... '메이저 퀸' 고진영을 만든 힘
29일 열린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는 고진영. [EPA=연합뉴스] 29일(한국시각) 프랑스 에비앙 레뱅의 에비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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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건강한 가족] 어묵·햄 같이 볶은 반찬, 아이 식단에서 빼세요
화학 첨가물 포비아(phobia) 시대다. 그중에서 사람들이 가장 우려하는 것은 식품에 들어있는 첨가물이다. 실제로 식품첨가물이 암·내분비계 교란, 신경 독성 등을 일으킨다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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구독자 519만명 日 먹방 유튜버가 꼽은 최고 한식은
━ [단독 인터뷰] 방한한 유튜버 키노시타 유카 구독자 519만 명을 거느린 일본 먹방 전문 유튜버 키노시타 유카(木下ゆうか·34)가 7일 한국을 찾았다. 오로지 먹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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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햄버거를 젓가락으로 먹는다고?’ 뉴질랜드서 버거킹 광고 ‘인종차별’ 논란
젓가락을 사용해 햄버거를 먹는 모습으로 인종차별 논란을 불러 일으킨 버거킹 광고. [인스타그램 캡처=연합뉴스] 패스트푸드 업체 버거킹이 인종차별 논란에 휩싸였다. 8일 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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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골든브랜드] 해외 300여 매장, 글로벌 외식 기업으로 성장
━ 패스트푸드점 롯데리아가 ‘2019 한국산업의 브랜드파워(K-BPI) 패스트푸드점 부문’에서 골든브랜드로 선정됐다. 롯데리아는 다국적 패스트푸드 브랜드의 공략에도 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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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화관 설치, 버스 노선 신설…외출 나온 ‘군심(軍心)’ 잡아라
“영화관은 없고 PC방 컴퓨터 사양이 낮다 보니 외출 나온 군 장병들이 속초로 다 빠져나갑니다.” 평일 외출을 나온 군장병들이 강원도 속초에 있는 패스트푸드점에서 햄버거를 사기